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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기록
항해 42일)Week06 회고록: 첫 협업을 하며 느낀 점 (스스로 아쉬웠던 점/ 보완하고 싶은 점) 본문
이번 주에 실전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 미니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클론 코딩을 시작했다.
api설계는 역시 어렵고 어렵다. 프론트와 백이 서로 같은 걸 다른 단어로 표현으로 하니 같은 말인 듯 다른 말인 듯 굉장히 헷갈린다.
배운 것 / 느낀 것 / 내게 아쉬웠던 것
배운 것
프로젝트는 협업 즉, 소통과 배려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실력이다.
느낀 것
소통이라는 건 결국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지혜이다. 서로 다른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무언가를 하려면 각자의 수준을 파악하고 제일 못하는 사람 기준으로 해야지 모든 인원이 끝까지 갈 수 있다. 진짜 어렵다.
그리고 오해가 생기고 쌓이지 않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파트 담당의 독단적인 생각과 행보는 팀을 위한 것이었다 해도 우선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행동라고 생각한다.
먼저 양해를 구하고 설명하고 설득하고 나서 행동을 하는것이 팀워크에서 기본이 되어야 한다.
내게 아쉬웠던 것
따라가기 버거웠다.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api를 작성하는데 이해해야 대화에 참여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답답했다.
api를 만드는데 너무 헷갈린다. 차분히 정리를 하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WIL의 키워드
- 첫 협업을 하며 느낀 점 (스스로 아쉬웠던 점/ 보완하고 싶은 점)
1. 스스로 아쉬웠던 점
첫 협업인 미니프로젝트를 하며 스스로 아쉬웠던 점은 multer를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2. 보완하고 싶은 점
보완하고 싶은 점은 실력이다. 미니 프로젝트에서 소통이 어렵다 느낀 큰 이유는 서로 다른 용어를 상대의 언어로 바꿔서 설명을 하거나 자기의 용어를 듣는이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야 하는데 우선 내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내가 구현했던 기능들이나 모듈도 정확히 알고 사용한 게 아니라서 설명할 때도 불확실했고 그래서 듣는 이도 많이 헷갈렸을 거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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