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프론트엔드 공부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 

백엔드를 거쳐 드디어 프론트엔드가 되기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집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타입인 나는 여러 부캠중 온라인으로 하는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과정을 선택했다. 시기도 6월3일 ~ 11월 말일까지. 다시 부캠을 하게될줄은 몰랐지만. 혼자 하는 것 보다 관리를 받으며 공부할 필요가 있다 싶어 등록했다. 3개월동안 빡세게 해서 노드로 취업했는데 6개월이면  cs를 좀 더 파고, js, ts를 더 다지기엔 충분 한것 같다. 이번에는 운동도 병행해서 체력도 챙겨야겠다. 해보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개발자는 풀스텍,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나뉘다.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특정된다 하더라도 다른 파트도 조금은 알고 있어야 협업할때 소통이 잘 된다. 그래서 결국 개발자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풀스텍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백엔드에 특화된 풀스텍, 프론트에 특화된 풀스텍. 이렇게 말이다.  항해에서 흥미는 프론트고, 어려운건 백엔드인데 이중 어떤것을 주특기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때  재밌는건 독학으로도 가능하겠다 싶어 백엔드를 선택했고 신입으로 근무도 했었다.

확실히 일해보니 알겠다. 난 프론트가 더 재밌다. 첨부터 프론트를 선택했으면 이렇게 돌아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잘하는건 모르겠고 우선 재밌는걸 다시 해봐야 겠다 싶다. 그래서 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6개월간 학습 계획

• 1달 - html, css, git, CS(약 3개월 스터디) 
  • html,css는 전부터 알던거고 이미 공부하던 부분이라 복습개념으로 2주안에 끝.
    • 중간중간 클론코딩이 들어가 있어서 웹사이트의 구조 및 필요한 속성   에 대해 적용하며 공부.
  • git 또한 아는거라 최대한 빨리 끝낼 예정.
  • 가장중요한 CS - 블로그에 개념 정리하며 공부 예정.
• 2달 - JS, 클론코딩2개, 자료구조/알고리즘 
  • 낮에 JS 강사님과 줌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 오전에 예습 및 CS, 낮 JS줌강의, 저녁 JS복습.
• 3달 -  JS 실전, CS이론, 자료구조/알고리즘
• 4달 - 리엑트, 뷰, 타입스크립트, 컴퓨터공학 핵심, 자료구조/알고리즘
• 5달 - 개인프로젝트(4주)
• 6달 - 팀플 (4주) 

 

 기록 목표 

WIL - 매주 토욜

TIL -  주 2회 이상